당 복귀한 조국, 11월 전대까지 ‘혁신정책연구원장’ 맡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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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혁신당으로 복당했다. 광복절 특별사면·복권을 받은 지 6일만이다. 조 전 대표는 혁신당내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혁신정책연구원장 직을 맡는다. 윤재관 혁신당당 복귀한 조국, 11월 전대까지 ‘혁신정책연구원장’ 맡기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혁신당으로 복당했다. 광복절 특별사면·복권을 받은 지 6일만이다. 조 전 대표는 혁신당내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혁신정책연구원장 직을 맡는다. 윤재관 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 회의가 끝나고 취재진과 만나 “최고위 의결을 통해서 조 전 대표의 복당이 확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조 전 대표가 맡게 될 당직 관련해서 연구원은 혁신당이 앞으로 가야될 방향과 관련된 민심을 수렴하는 통로이자 싱크탱크”라며 “구체적인 정책 과제 선정 그리고 당의 미래에 대한 플랜을 준비하는 역할을수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복당 절차를 마친 조 전 대표는 본격적으로 공개 행보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24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25일에는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다.당권 도전에도 나선다. 조 전 대표는 11월경 열릴 것으로 보이는 혁신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당 대표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