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노란봉투법 통과 역사적 큰일…검찰청 해체법 9월25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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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는 26일 치러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반탄파’인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당 대표 선거 결선에 진출한 것을 두고 “국민의적이 되지는 않을지 진짜 걱정”이정청래 “노란봉투법 통과 역사적 큰일…검찰청 해체법 9월25일 처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는 26일 치러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반탄파’인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당 대표 선거 결선에 진출한 것을 두고 “국민의적이 되지는 않을지 진짜 걱정”이라고 말했다.정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내일모레 있을 예정이다. 참으로 걱정스럽다. ‘윤 어게인’을 외치거나 주장하는 그런 세력들이 국민의힘에 또 당 지도부가 구성이 될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이 사실 국민의짐이 되어버린지가 오래된 일이지만, 국민의힘이 국민의적이 되지는 않을지 진짜 걱정”이라며 “작년 12월 3일 ‘내란의 밤’ 똑똑히 기억하지 않나. 다시 윤석열 당을 만들어서 다시 계엄을 하자는 건지. 뭐 하자는 건지 도대체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아직 내란은 안 끝났다. 지금도 내란과의 전쟁 중”이라며 “아직 내란종식이라는 큰 시대적 과제를 안고 하루하루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데, 도로 윤석열당, 도로 내란당이 될지도 모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