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XX’ 등 막말 논란 최교진, SNS 다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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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모두 폐쇄했다.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막말 논란 등에 대해 사과한 지 이틀 만이다. 최 후보자는 현재 국회의 인사‘병XX’ 등 막말 논란 최교진, SNS 다 닫았다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모두 폐쇄했다.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막말 논란 등에 대해 사과한 지 이틀 만이다. 최 후보자는 현재 국회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과 이재명 대통령의 임명 재가 등의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임명 강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논란의 불씨를 없애고 추후 임명에도 대비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최 후보자는 4일 페이스북과 X(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닫았다. 그는 폐쇄 전 마지막으로 올린 게시물에 “청문회 과정에서 의도와는 다르게 저의 SNS 활동이 오해와 우려가 있었기에 활동 자제를 약속드렸다”며 “활동을 중단함을 널리 이해 부탁한다”고 적었다. 최 후보자는 장관 지명 이후 SNS에 게시하거나 공유한 글을 두고 논란이 잇따랐다. 그는 2016년 페이스북에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요구 집회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잘 가라 병신년”이라고 올렸다. 2016년은 붉은 원숭이의 해를 뜻하는 병신년(丙申年)이었다. 또 2019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