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한주 사퇴, 부동산 의혹 조마조마했던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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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7일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임기 6개월을 남기고 돌연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소용돌이 치는 부동산 회오리에 몰려들까 조마조마했던 것은 아니냐”라고 추궁했다.김민수 최고위원국힘 “이한주 사퇴, 부동산 의혹 조마조마했던 것 아니냐”
국민의힘은 27일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임기 6개월을 남기고 돌연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소용돌이 치는 부동산 회오리에 몰려들까 조마조마했던 것은 아니냐”라고 추궁했다.김민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에 대한 따뜻한 배려는 포장지 아니냐”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원장은 지난 26일 민주당에 민주연구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정청래 대표 체제 출범 이후 당 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물러난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됐다.김 최고위원은 “이 원장은 2003년 청담동 삼익아파트 35평을 매입했다. 물론 거주한 적은 없다”며 “이한주는 분당구 이매동에 따로 소유해둔 아파트에 살았고 청담동 삼익아파트는 현재 재건축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그는 “해당 아파트에 분양·입주권은 올 3월 기준으로 35평 52억 원, 46평 70억 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김 최고위원은 또 “이한주는 영등포동 5가 동남아파트 상가 대지 지분 8.9평을 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