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선희 외무상, 러시아·벨라루스 방문 위해 26일 평양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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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각각 방문하기 위해 26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27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최 외무상이 러시아와 벨라루스 외무성 초청으로 해당 국가北 “최선희 외무상, 러시아·벨라루스 방문 위해 26일 평양 출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각각 방문하기 위해 26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27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최 외무상이 러시아와 벨라루스 외무성 초청으로 해당 국가들을 방문하기 위해 26일 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평양국제비행장에는 김정규 외무성 부상과 알렉산드로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배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러시아에 따르면 최 외무상은 26~28일 방문한다. 다만 방문 목적과 일정 등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최 외무상은 지난해 11월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진 바 있다. 이번 방러 발표를 두고 북-미 정상이 만날 가능성이 낮아진 거라는 관측과 함께 북-미 회동을 앞두고 러시아와 사전 소통에 나섰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 기간 최 외무상이 자리를 비우면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