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정찰위성 5호기, 11월2일 美서 발사…“킬체인 역량 한층 강화”
newsare.net
우리 군의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군 청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경(한국시간 기준 2일 오전 1시경)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軍 정찰위성 5호기, 11월2일 美서 발사…“킬체인 역량 한층 강화”
우리 군의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군 청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경(한국시간 기준 2일 오전 1시경)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우주군 기지에서 발사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국방부는 “5호기가 발사에 성공하면, 총 5기의 정찰위성 군집운용을 통해 북한의 도발징후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게 된다”며 “이로써 우리 군은 한국형 3축 체계의 기반이 되는 핵심전력을 확보해 킬체인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된다”고 했다. 지난 2023년 12월 발사된 1호기를 시작으로 이번 5호기까지 발사에 성공하면 ‘425 사업’이 마무리된다. 425 사업은 북한 핵·미사일 도발징후 탐지하고 북한 전역의 전략표적을 감시하기 위해 중대형 정찰위성 5기를 확보·배치하는 사업이다.발사관리단장인 정규헌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군 정찰위성체계 확보 이후에도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초소형 위성체계 연구개발 사업을 적기 추진 Read more
 
                




 03:45
 03:45 03:24
 03:24 15:50
 1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