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정찰위성 5호기 11월 2일 美서 발사…‘425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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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찰위성 5호기가 11월 2일 오후 2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된다고 31일 국방부가 밝혔다.앞서 발사된 1∼4호기에 이어 5호기까지 발사에 성공하면軍정찰위성 5호기 11월 2일 美서 발사…‘425 사업’ 마무리
군사정찰위성 5호기가 11월 2일 오후 2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된다고 31일 국방부가 밝혔다.앞서 발사된 1∼4호기에 이어 5호기까지 발사에 성공하면 ‘425 사업’이 종료되는 동시에 우리 군의 대북 감시망이 한층 촘촘해질 전망이다.425사업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징후를 탐지하고, 북한 전역의 전략표적을 감시하기 위해 중대형 정찰위성 5기를 확보, 배치하는 사업이다.정찰위성 5호기는 스페이스X의 팰컨9로켓 실려 발사 후 목표궤도에 진입한 뒤 수개월간의 운용 시험 평가 등을 거쳐 대북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 탐사 기업으로, 정찰위성 1∼4호기도 팰컨9 로켓을 활용해 발사된 바 있다.5호기는 지난해 4월과 12월, 올해 4월에 각각 발사된 2~4호기처럼 고성능 영상레이더(SAR)를 장착하고 있다. SAR은 전자파를 지상 목표물에 쏜 뒤 반사돼 돌아오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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