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때린 김민석, 이번엔 한강버스로 오세훈 저격…“안전성 심각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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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전날 오후 한강버스가 강바닥에 걸려 멈춘 사고와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안전점검 및 조치를 특별 지시했다.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맞은편 재개발 사종묘 때린 김민석, 이번엔 한강버스로 오세훈 저격…“안전성 심각한 우려”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전날 오후 한강버스가 강바닥에 걸려 멈춘 사고와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안전점검 및 조치를 특별 지시했다.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맞은편 재개발 사업을 두고 김 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맞붙은 데 이어 김 총리는 이번엔 한강버스로 공격 수위를 높였다.김 총리는 이날 전날 오후 8시 24분경 한강버스가 잠실선착장 인근 수심이 얕은 곳을 지나다 강바닥에 걸려 멈춘 사고와 관련해 한강버스 선착장 위치 선정 및 운항 노선 결정 시 한강 지형에 대한 검토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여부를 포함한 운항 안전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의 직접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한강의 얕은 수심과 관련해 한강버스 운항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과 그 대응방안을 상세하게 분석해 조치하라”고 밝혔다.이어 “서울시와 행안부는 한강버스 운항 중 좌초, 침몰, 화재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모든 승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대응체계가 갖춰졌는지 재점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