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이집트 영부인과 40분 차량 동승…‘케데헌 뮷즈’ 선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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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이집트를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영부인 인티사르 알시시 여사와 환담 및 오찬을 가진 뒤 이집트 대박물관을 방문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김혜경 여사, 이집트 영부인과 40분 차량 동승…‘케데헌 뮷즈’ 선물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이집트를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영부인 인티사르 알시시 여사와 환담 및 오찬을 가진 뒤 이집트 대박물관을 방문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인티사르 여사의 안내로 이집트 대박물관을 1시간 넘게 관람했다고 밝혔다.이집트 대박물관은 이달 1일 개관했다. 투탕카멘 황금가면과 람세스 2세 석상 등 10만여 점이 전시돼 있다. 김혜경 여사의 이번 방문은 대박물관 개관 후 첫 정상 배우자 방문이다.인티사르 여사는 김 여사에게 대통령궁에서 대박물관으로 이동할 때 같은 차량으로 이동할 것을 제안했다. 김 여사가 이를 수락해 양국 영부인은 40분간 함께 이동하며 친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김 여사는 인티사르 여사에게 “이집트가 간직한 방대한 역사 문화유산과 정교한 보존 노력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과도 향후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한국을 방문하면 국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