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흑표 기반 알타이 전차처럼 방산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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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방산 및 원자력 분야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7박 10일간의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K2흑표 기반 알타이 전차처럼 방산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방산 및 원자력 분야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7박 10일간의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앙카라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에르도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방산 강국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생산, 기술 협력, 훈련 교류 등에 있어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K2 흑표 전차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알타이 전차 사업을 성공 협력 사례로 거론했다. 이어 “원전 분야에선 튀르키예의 시노프 원전 사업 추진에 있어 앞으로 남은 세부 평가 과정이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양국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양국은 이날 원자력 협력, 도로 인프라 협력 등 3건의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을 포함한 첨단 과학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