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광주 붕괴사고에 “구조 총력…직장이 죽음의 장소 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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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광주 서구의 공공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구조에 총력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노동부 업李, 광주 붕괴사고에 “구조 총력…직장이 죽음의 장소 되면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광주 서구의 공공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구조에 총력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노동부 업무보고에서 “노동부 장관이 지금 마음이 불편할 것 같다. 지금 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나 4명이 매몰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필요한 조치는 하신 것 같다”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업무보고가 끝나고 사고 현장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것이죠”라고 물었다. 이어 “상황을 지켜보기로 하자”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강조해 온 산업재해 근절과 관련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대규모 사업장은 많이 줄어들었는데 소규모 사업장은 잘 안 줄어든다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며 “가능한 방법을 최대한 찾아서 먹고 살자고 간 직장이 죽음의 장소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