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건져 올린 에코백 사진이 증거자료로 실패한 이유[청계천 옆 사진관]
newsare.net
●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는 쿠팡 사진쿠팡 전직 직원의 고객 정보 불법 해킹 사건에서 시작된 쿠팡과 정치권의 갈등이 점입가경입니다. 고객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마련된 5만 원짜리 보상 쿠폰이쿠팡이 건져 올린 에코백 사진이 증거자료로 실패한 이유[청계천 옆 사진관]
●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는 쿠팡 사진쿠팡 전직 직원의 고객 정보 불법 해킹 사건에서 시작된 쿠팡과 정치권의 갈등이 점입가경입니다. 고객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마련된 5만 원짜리 보상 쿠폰이 ‘꼼수’라는 언론의 지적까지 더해지면서 이 사태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이번 사건처럼 해킹이나 파이낸스 범죄는 원래부터 ‘실제 사진’으로 설명하기 가장 어려운 영역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범죄이기 때문입니다. 범죄는 서버 안에서 벌어지고 인터넷망을 통해 확장되기 때문에, 현장 기자들이 포착할 수 있는 이미지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언론 보도에 등장하는 장면은 늘 비슷합니다. 서울 송파구에 있는 쿠팡 본사 건물 옥상 간판과 빨간 신호등을 연결해 ‘경고등이 켜진 회사’ 이미지를 구성하는 방식입니다.그나마 회사 대표가 카메라 앞에서 고개 숙여 사과하거나, 범인이 공권력에 의해 체포·압송되는 장면이 등장하면 “문제가 관리되고 있다”거나 “해결 국면에 들어섰다”는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