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방탕 대명사’ 북한 2인자 최룡해의 퇴장 [주성하의 ‘北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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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장벽 너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반세기 동안 북한을 지켜봐온 주성하 기자의 시선으로 풀어봅니다.25일 끝난 북한 제9차 노동당 대회를 통해 김정은 정권의 ‘공식 의전 서열 2위’이자 빨‘부화방탕 대명사’ 북한 2인자 최룡해의 퇴장 [주성하의 ‘北토크’]
분단의 장벽 너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반세기 동안 북한을 지켜봐온 주성하 기자의 시선으로 풀어봅니다.25일 끝난 북한 제9차 노동당 대회를 통해 김정은 정권의 ‘공식 의전 서열 2위’이자 빨치산 2세를 상징하는 인물,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퇴진이 확정됐습니다.최룡해는 ‘백두혈통’을 강조하는 북한에서 김정은의 위상을 돋보이게 하는 보조적인 상징자산이었습니다. 올해 그의 나이 76세. 북한에서 상징자산은 나이와 상관없습니다. 그의 전임자였던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91세까지 현역을 지켰습니다.최룡해의 이른 퇴진은 오랜 지병인 당뇨병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는 10여 년 전인 60대 초반부터 한쪽 다리를 절면서 김정은을 수행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됐습니다. 당뇨병과 척추질환이 겹쳤다고 합니다. 이를 고려하면 당뇨 합병증이 시작되고도 10년 넘게 자리를 지킨 자체만으로 대단한 일일 수 있습니다. ● ‘체제의 행운아’ 최룡해최룡해의 인생은 전반적으로 운이 매우 좋은 사례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