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위성의 브랜드 ‘내고향’,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미스터리[주성하의 ‘北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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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장벽 너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반세기 동안 북한을 지켜봐 온 주성하 기자의 시선으로 풀어봅니다.‘내고향여자축구단’은 여러모로 미스터리한 팀입니다. 북한의 스포츠 시스템에서 어보위성의 브랜드 ‘내고향’,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미스터리[주성하의 ‘北토크’]
분단의 장벽 너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반세기 동안 북한을 지켜봐 온 주성하 기자의 시선으로 풀어봅니다.‘내고향여자축구단’은 여러모로 미스터리한 팀입니다. 북한의 스포츠 시스템에서 어떻게 유일하게 기업 후원형의 외피를 쓴 구단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인지부터 북한 전문가들을 갸우뚱하게 만듭니다.기업 후원 구단임에도, 4.25체육단이나 압록강체육단 등 명문 체육단을 제치고 최고의 선수들을 스카우트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것도 놀랍습니다.북한에서 여자 축구팀은 남자 축구팀과 함께 유지되는데, 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스폰서 기업인 ‘내고향무역회사’만은 남자팀은 없고, 여자팀만 키우는 것일까요.국가보위성 소속인 내고향무역회사는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담배를 만들던 회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주류, 스포츠용품, 위생용품 제작에 이어 전자제품에까지 손을 대고, 해외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습니다.아시아축구연맹 여자챔피언스리그(AWCL) 대회 우승상금이 100만 달러(15억 원)임을 감안하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