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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눈두덩 5바늘 꿰매«심판 판정? 말하지 않겠다» «체육관을 찾은 농구팬과 TV 시청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포워드공격자 반칙이 먼저?···눈두덩이 찢긴 최진수 «언급 않겠다»
오른쪽 눈두덩 5바늘 꿰매«심판 판정? 말하지 않겠다» «체육관을 찾은 농구팬과 TV 시청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포워드 최진수(28)가 최근 코트에서 큰소리로 욕을 한 것과 관련, 사과의 뜻을 전했다.최진수는 13일 «(애런 헤인즈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은 순간 너무 아파서 순간적으로 욕을 했다. 프로 선수의 자세에서 크게 벗어난 행동이었다. 이유를 대지 않겠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최진수는 지난 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4쿼터 종...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