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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26·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1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31위를 기록했다. 김민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CC(파70·720김민휘, PGA 포트워스 3R 공동31위…저스틴 로즈 단독 선두
김민휘(26·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1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31위를 기록했다. 김민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CC(파70·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로, 전날보다 2계단 오른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에 오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14언더파 196타)와는 10타 차이다. 전반에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휘는 5, 7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두 타를 잃었다. 김민휘의 기세는 후반에 살아났다. 11, 14, 16,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타수를 줄였다. 김민휘는 이번 시즌 초반 더 CJ컵 @ 나인브릿지에서 4위,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연장 끝 준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이후 컷탈락이 잦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반등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2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에 올랐던 로즈는 3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