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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연습비행 중 사고로 순직한 해병대원들에 대한 장례식이 오는 19일 해병대장(葬)으로 엄수된다. 18일 해병대 1사단 등에 따르면 사단장장으로 치러질 예정이었던 장례식은 해병대사령관 등해병대 헬기추락사고 순직 조종사 등 19일 영결식
헬기 연습비행 중 사고로 순직한 해병대원들에 대한 장례식이 오는 19일 해병대장(葬)으로 엄수된다. 18일 해병대 1사단 등에 따르면 사단장장으로 치러질 예정이었던 장례식은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부대 내 김대식 관에서 유가족과 사단장, 동료 조종사, 해병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병대장(葬)으로 고인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조종사 김 모 중령 등 6명은 지난 17일 오후 4시 46분쯤 헬기 연습 비행을 마친 후 해군 6항공전단 활주로에 진입한 후 착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10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들은 활주로에 착륙을 준비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기에는 조종사 김 모 중령(45)과 부조종사 노모 소령(36), 정비사 김 모 상사(42), 김 모 중사(26), 승무원 김 모 하사(21), 승무원 박 모 상병(20)등 6명이 탑승했다. 이들 중 김 상사(42)를 제외하고 모두 현장에서 순직했다. 부상한 김 상사는 울산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