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올해 공급 없던 경산에 새 아파트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12월 분양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 경산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분양 소식이 전해졌다. 호반건설은 경산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개발되는 경산 상방공원 내에 2개 단지 총 2,105세대 규모를 공급할 예정이며,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를 연내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산의 힐링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는 전용74~99㎡ 총 2,105세대 중 1,004세대로 12월 중 오픈을 앞두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말이 대세로 꼽힐 정도로 새 아파트 선호도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경산시에는 최근 2년간 신규 공급이 전혀 없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요구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경산시에는 지난 2023년 분양한 ‘경산 중방스타힐스’를 끝으로 신규 공급이 전무한 상황이다. 그 영향으로 올해를 포함해 내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