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쿠팡 대표 2번째 출석 요구도 불응…경찰, 3번째 요구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에게 두차례에 걸쳐 경찰 출석을 요구했지만 답을 듣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9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로저스 대표에게 두차례에 걸쳐 출석을 요구했지만 회신을 받지 못했다며 14일 세 번째 출석을 통보했다고 밝혔다.앞서 경찰은 로저스 대표에게 지난 1일 첫 출석을 요구했지만 당시 그는 이미 해외로 출국한 상태였다. 이후 경찰은 재차 출석을 요구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다.로저스 대표는 3차 요구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답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현재 경찰은 법무부에 로저스 대표 입국 시 통보를 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입국할 경우 출국 조치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입국을 했다는 통보는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어 박 본부장은 최근 교원그룹, 아시아나항공, 신세계그룹에서 연이어 발생한 해킹,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