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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13일, 넥슨의 올해 마지막 PC 온라인 게임인 '아스텔리아'의 공개 서비스가 시작된다. '아스텔리아'는 지난 한게임2011 게임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엔씨소프트, 캡콤, 엑스엘게임즈 등에7전8기로 부활한 '아스텔리아', '아이온'같은 대박신화 보여줄까
오는 12월13일, 넥슨의 올해 마지막 PC 온라인 게임인 '아스텔리아'의 공개 서비스가 시작된다. '아스텔리아'는 지난 한게임2011 게임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엔씨소프트, 캡콤, 엑스엘게임즈 등에서 활약하던 국내 최고의 PC MMORPG(다중접속롤플레잉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대작으로, PC MMORPG 본연의 재미를 추구한 게임이자 넥슨의 올해 마지막 야심작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개발기간 6년..우여곡절이 많았던 '아스텔리아'> '아스텔리아'는 이름이 3번이나 바뀌면서 엔진과 콘텐츠가 계속 바뀌어온 게임이다. 처음에 '아케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던 '아스텔리아'는 이후 '프로젝트A'에서 2014년에 '아스텔리아'로 최종 이름이 확정됐다. 개발사는 '스튜디오에잇'이고 중간에 언리얼엔진3로 교체되기도 했다. 2013년에 NHN(한게임)과 결별하고 2015년에 바른손E&A과의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한 '아스텔리아'는 2016년에 넥슨과 극적으로 맞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