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4일 선수단 배번을 확정했다.유지현 수석코치와 이병규 코치는 선수 시절 등번호인 6번과 9번을 다시 단다. 팀 프랜차이즈 레전드 스타 출신 코치를 예우하고 존중해 자부심LG 이병규 코치, 영구결번 '9' 다시 단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4일 선수단 배번을 확정했다.유지현 수석코치와 이병규 코치는 선수 시절 등번호인 6번과 9번을 다시 단다. 팀 프랜차이즈 레전드 스타 출신 코치를 예우하고 존중해 자부심과 책임감을 주고, 선수들에게는 존경심과 함께 동기를 부여한다는 차원이다. 특히, 이병규 코치의 9번은 영구결번이지만 '자신만 달 수 있는 번호'라는 의미에서 다시 선수 시절의 등번호를 받게 됐다.▲유지현 수석코치(76→6), 이병규 코치(91→9)▲신규: 켈리(3), 이성우(4), 전민수(15), 장원삼(30), 김정후(43), 정용운(49...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