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안성기 40년 연기 파트너’ 박중훈, 빈소 조문…“슬픔 표현할 길 없어” 애통
고(故) 안성기의 절친한 후배 배우 박중훈이 고인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박중훈은 5일 오후 안성기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취재진과 만난 박중훈은 “진심으로 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도 인격적으로 참 존경하는 선배님이 떠나시게 돼서 많이 슬프다”라고 애통한 심경을 전했다.이어 “저는 40년 동안 선배님하고 같이 영화를 찍고 했다는 것도 행운이지만, 배우로서 그런 인격자 분과 함께 있으면서 좋은 영향을 받은 것도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특히 슬픈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며 “선배님이 영화계에 끼친 영향 또 선배, 후배, 동료들에게 주신 사랑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늘 사람 좋은 모습으로 보여서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관객 여러분, 국민 여러분께서도 안성기 선배님 영화를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안성기와 박중훈은 영화 ‘칠수와 만수’(1988) ‘투캅스’(1993)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