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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사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19일 «촛불로 정권을 바꿨지만 국민의 삶은 오히려 더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청년은 취장병완 «국민은 힘든데 정부는 안 보여»
장병완〈사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19일 «촛불로 정권을 바꿨지만 국민의 삶은 오히려 더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청년은 취업을 못 해 미래를 포기하고 자영업자는 장사가 안돼서 아우성이다. 사상 최악의 미세 먼지에 국민은 숨조차 쉴 수 없는데 정부는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장 원내대표는 이어 «정부는 탈원전 결정, 남북문제, 미세 먼지 대책 등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야당과 국민을 무시하고 오만의 독주를 하고 있다»며 "지금처럼 일을 한다면 실패는 불 보듯 뻔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