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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루아조 프랑스 EU(유럽연합) 담당 장관이 애완 고양이의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이름을 ‘브렉시트’라고 붙였다고 말했다고 17일(현지 시각) 프랑스 매체 주르날뒤뒤망쉬(Le Journal du Dimanch프랑스 EU장관, 브렉시트를 고양이에 비유...“내보내달라 울다가 문 열어주면 안나간다”
나탈리 루아조 프랑스 EU(유럽연합) 담당 장관이 애완 고양이의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이름을 ‘브렉시트’라고 붙였다고 말했다고 17일(현지 시각) 프랑스 매체 주르날뒤뒤망쉬(Le Journal du Dimanche)가 보도했다. 하지만 장관은 같은날 저녁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는 «당연히 농담이었다»며 «고양이가 없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장관은 «아침에 고양이가 내보내 달라고 울어서 문을 열어주면 정작 나가지 않는다»며 영국의 브렉시트 정책을 비꼬았다. 이어 «(고양이를) 막상 밖에다 내놓아 주면 무섭게 째려본다»고 밝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