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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가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정규리그 1~6위에 오른 6개 팀 감독과 대표선수 1명이 참석했다. 화두KBL 2018~2019 PO 키워드는 우승 경험의 유무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가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정규리그 1~6위에 오른 6개 팀 감독과 대표선수 1명이 참석했다. 화두는 ‘우승 경험이 없는 팀’과 ‘우승을 경험해본 팀’간의 PO 대진 라인업이었다. 4위 전주 KCC와 5위 고양 오리온의 6강 PO 승자는 4강 PO(이상 5전3선승제)에서 1위 울산 현대모비스를 만난다. 세 팀은 모두 챔피언 트로피를 최소 2회 이상 차지했다. 3위 창원 LG와 6위 부산 KT의 6강 PO 승자는 2위 인천 전자랜드와 4강 PO에서 격돌한다. 이 세 팀은 아직 챔피언 트로피가 없다. 간절한 팀끼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진출을 다툰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56)은 “이 자리에서 와서 처음 들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렇게 됐다. 우리 입장에서는 만만치 않은 상대들과 연속 붙어야 한다”며 “PO에서 우승을 다 해본 팀들이라서 쉽지 않겠지만 우리도 잘 준비하고 있다. 끝까지 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