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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고추냉이를 못 먹죠. 성인이 되면 맛이 달라집니다.” 강경필 마세라티 분당전시장 지점장(사진)은 운전에 깊이가 생길수록 마세라티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장담했다마세라티 초고수 “운전에 깊이 생기면 다른 차 못타죠”
“어릴 때는 고추냉이를 못 먹죠. 성인이 되면 맛이 달라집니다.” 강경필 마세라티 분당전시장 지점장(사진)은 운전에 깊이가 생길수록 마세라티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마세라티는 1914년 설립 초창기부터 레이싱 우승을 위해 만들어진 차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중적 요소가 가미됐지만 이런 고성능차 특성을 처음부터 파악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강 지점장은 마세라티를 시간을 갖고 진면목을 경험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시장 방문 고객들에게 마세라티 브랜드 스토리를 가장 먼저 소개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마세라티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더한다. 강경필 지점장은 “마세라티는 태생적으로 양산차들과 다르다”며 “일반 자동차메이커를 통틀어도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가 흔치 않은데 그중 마세라티가 손에 꼽힌다”고 말했다. 젊은 시절 레이싱 경험은 강 지점장의 엄청난 자산이다. 이를 토대로 마세라티만의 특별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그는 20여년 전 대학교 자동차 자작대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