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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인 2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재래시장과 광장, 운동장, 야구장, 기차역 인근에는 유세차량과 선거 운동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여야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경제 살릴 주역은 바로 나’
4·3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인 2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재래시장과 광장, 운동장, 야구장, 기차역 인근에는 유세차량과 선거 운동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여야 후보 6명을 비롯해 무소속 후보 등 7명이 출마한데다 각당 지도부와 시·도의원, 국회의원까지 가세하면서 보수와 진보 후보들의 선거운동 각축전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오전과 오후 남양동 복개천이 있는 남양시장에는 각당 후보들이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 유세를 펼치면서 하루 종일 일대가 시민들과 선거운동원들로 북적였다.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는 이날 오전 창원종합운동장과 창원시축구센터를 방문해 축구대회와 풋살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유세 활동을 펼쳤다. 이어 오후에는 NC 다이노스 개막전이 열린 창원NC파크와 남양시장을 찾아 길거리 인사와 합동유세를 한 후 대방동 상가를 돌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권 후보는 “창원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지원을 끌어낼 강력한 힘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