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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親北) 단체 남녀 회원 17명이 미국 대사관저 담장을 넘어 침입했다. 이들은 대사 가족이 생활하는 관저 건물 현관 앞을 점거하고 1시간 넘게 반미(反美) 시위를 벌였다. 당시 해리 해리스 주한美대사관저 난입, 경찰은 쳐다만 봤다
친북(親北) 단체 남녀 회원 17명이 미국 대사관저 담장을 넘어 침입했다. 이들은 대사 가족이 생활하는 관저 건물 현관 앞을 점거하고 1시간 넘게 반미(反美) 시위를 벌였다. 당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와 그 가족은 관저를 비운 상태였다. 정치적 목적의 미 대사관저 집단 난입은 1989년 전대협의 점거 농성 이후 30년 만이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8일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 회원 19명을 미국 대사관저에 침입한 혐의 등(공동주거 침입·집시법 위반 등)으로 현장에서 전원 체포했다»고 밝혔다. 대진연은 지난여름 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