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가 챙겨준 李대통령 텀블러…발달장애 예술가 정은혜 작가 그림
이재명 대통령이 평소 사용하는 텀블러에 그려진 그림은 발달장애 예술가 정은혜 작가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해당 텀블러는 김혜경 여사가 직접 ‘정은혜 작가 텀블러’라며 이 대통령에게 챙겨준 것으로 전해졌다.텀블러에 그려진 그림은 정 작가 특유의 인물 표현이 담긴 작품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지닌 아웃사이더 아트의 매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대통령의 소소한 일상 장면을 통해 발달장애 예술가의 작품이 자연스럽게 조명된 셈이다.김혜경 여사와 정은혜 작가의 인연은 앞서 개인전 관람을 통해 이미 이어진 바 있다. 김 여사는 지난달 3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어메이징 아웃사이더 아트센터에서 열린 정 작가의 개인전 ‘은혜로운 명화전’을 찾아 작품을 둘러봤다. 당시 김 여사는 정 작가와 남편인 조영남 작가, 어머니 장차현실 씨의 안내를 받으며 전시를 관람했다.정은혜 작가는 대중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이 연기한 영옥의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