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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록밴드 퀸이 6년 만에 내한해 고척돔을 열광케 했다. 특히 히트곡 ‘보헤미안 랩소디’ ‘돈 스탑 미 나우’ ‘위 윌 락 유’ 등이 서울에서 재현되며, 남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18일 오후 7프레디 머큐리도 함께…퀸, 고척돔서 재현한 ‘보헤미안 랩소디’
세계적 록밴드 퀸이 6년 만에 내한해 고척돔을 열광케 했다. 특히 히트곡 ‘보헤미안 랩소디’ ‘돈 스탑 미 나우’ ‘위 윌 락 유’ 등이 서울에서 재현되며, 남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18일 오후 7시10분께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퀸)’ 내한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6시에 한 차례 더 열린다. 2014년 ‘슈퍼소닉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선 이후 6년 만에 한국에 온 퀸은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날 원년 멤버 브라이언 메이(기타)와 로저 테일러(드럼) 및 2012년부터 고(故)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해 퀸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인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보컬리스트 아담 램버트가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무대 위 화려한 왕관 스크린 상단으로 올라가면서 공연이 시작됐다. 화려한 반짝이 의상을 입고 무대 오른 아담 램버트가 마이크를 잡고 첫 곡 ‘INNUENDO’를 불렀다. 이어 브라이언 메이가 돌출 무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