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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배양접시’라는 오명을 쓴 일본 요코하마(橫浜)항 정박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들어갔던 한 일본인 교수가 유튜브를 통해 선내크루즈 들어간 日의사 “비참한 상황…中보다 못한 감염대책”폭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배양접시’라는 오명을 쓴 일본 요코하마(橫浜)항 정박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들어갔던 한 일본인 교수가 유튜브를 통해 선내 실상을 밝히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그는 크루즈 선내가 “비참한 상태”라고 전했다. 후생노동성은 서둘러 반박했으나 동영상 조회수는 74만이 넘는 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19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고베(神?) 대학교 이와타 겐타로(岩田健太?) 감염증 내과 교수는 전날 밤 유튜브를 통해 18일 다이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들어갔다가 같은 날 쫓겨났다고 밝혔다. 동영상을 보면 그는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개인적인 발언으로 고베 대학교와는 상관이 없다”면서 말을 시작한다. 다이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났다. 이에 이와타 교수는 선내 감염 대책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지난 17일 이와타 교수는 ‘후생노동성의 사람’으로부터 승선 허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