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국민 한 사람이 세금과 4대 보험 등 명목으로 나라에 낸 돈이 지난해 처음으로 1000만원을 돌파했다. 24일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부담액은 1014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3.1인당 국민부담액, 1000만원 첫 돌파
국민 한 사람이 세금과 4대 보험 등 명목으로 나라에 낸 돈이 지난해 처음으로 1000만원을 돌파했다. 24일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부담액은 1014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3.2% 늘었다. 1인당 국민부담액은 세금과 각종 강제성 연금 및 보험료 부담액을 합친 것으로, 지난 2013년(688만5000원)과 비교하면 6년 새 47% 급증했다.지난해 걷힌 국세와 지방세는 총 384조8000억원으로, 이를 인구수로 나누면 국민 1인당 744만2000원의 세금을 부담한 셈이 된다. 여기에 국민연금 92만40...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