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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온·오프라인 연계) IT기업 만나플래닛(CEO 조양현)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고민인 배달대행업 종사자의 세무처리 고민을 도와줄 멀티배달대행 공유서비스 만나플러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배달대행 종사자,종합소득세 신고 고민이라면… 만나플러스 주목
O2O(온·오프라인 연계) IT기업 만나플래닛(CEO 조양현)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고민인 배달대행업 종사자의 세무처리 고민을 도와줄 멀티배달대행 공유서비스 만나플러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과거 배달기사들은 음식점 직원으로 채용돼 월급을 받았지만, 배달 앱이 널리 활용되면서 배달대행 업체로부터 건당 수수료를 받는 개인사업자로 대부분 바뀌었다. 이로 인해 배달업 종사자는 직접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만나플래닛에 따르면 한 해 거래액 20조 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배달대행 시장 종사자들이 매년 배달 대행료 비용 증빙처리 등 세무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것에 착안 만나플러스에 세무처리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만나플러스를 통해 배달업 종사자는 소득 신고를 할 수 있다. 가맹점은 배달 비용의 매입, 지출 증빙 자료를 통해 세무 처리를 지원받는다. 또한 배달 대행사에게는 정확한 매출 신고를 위한 기장 대행 서비스와 배달 대행에 특화된 자동 정산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자동정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