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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롯데 자이언츠)와 정찬헌(LG 트윈스)이 웰컴저축은행과 KBSN스포츠가 운영하는 ‘웰뱅톱랭킹’ 포인트에서 6월 최고의 타자와 투수가 됐다. 이대호는 6월 한 달간 타율 0.276, 8홈런, 22타점을이대호-정찬헌, 웰뱅톱랭킹 6월 투타 최고의 선수
이대호(롯데 자이언츠)와 정찬헌(LG 트윈스)이 웰컴저축은행과 KBSN스포츠가 운영하는 ‘웰뱅톱랭킹’ 포인트에서 6월 최고의 타자와 투수가 됐다. 이대호는 6월 한 달간 타율 0.276, 8홈런, 22타점을 기록하며 웰뱅톱랭킹 포인트 402.03포인트를 기록해 타자 부문 월간 1위를 차지했다. 반드시 필요한 순간에 클러치능력을 발휘한 덕분에 당당히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398.64포인트)와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388.29포인트)가 뒤를 이었다. 투수 부문에선 LG 트윈스 정찬헌이 437.32포인트로 SK 와이번스 문승원(414.78포인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승리기여도 점수는 77.82포인트로 문승원(103.18포인트)보다 낮았지만, 기본점수(359.50포인트) 등 대부분의 세부기록에서 크게 앞섰다. 정찬헌은 6월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평균자책점(ERA) 0.79를 기록했다. 이대호와 정찬헌은 1등 상금 2000만 원이 걸린 ‘웰뱅톱랭킹 게임’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