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김국영(29·국군체육부대)이 올해 첫 100m 레이스에서 10초39를 기록했다.김국영은 9일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100m 결김국영, 올해 첫 100m 레이스서 10초39…종별대회 우승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김국영(29·국군체육부대)이 올해 첫 100m 레이스에서 10초39를 기록했다.김국영은 9일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10초39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했다.10초61을 기록한 이규형(23·경산시청)이 2위에 올랐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초 육상 대회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김국영은 7월이 돼서야 올해 첫 공식 경기를 치렀다. 실전 공백이 길었던데다 초속 0.9m의 맞바람이 불어 기록 자체는 다소 아쉬웠다. 김국영...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