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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과 낙동강 제방이 무너지는 등 장마로 인한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4대강 사업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섬진강 일대에 홍수 피해가 난 것에 대해 «4대강 사업에 포함되朴정부 «4대강이 홍수 94% 예방» 文정부선 «예방가치 0원»
섬진강과 낙동강 제방이 무너지는 등 장마로 인한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4대강 사업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섬진강 일대에 홍수 피해가 난 것에 대해 «4대강 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반대로 낙동강 합천창녕보 인근 제방 붕괴에 대해 «4대강 사업으로 설치한 보(洑)가 원인»이라는 주장도 나온다.10일에는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섰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회의에서 «(홍수) 피해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는 데도 소홀함이 없어야 하겠다»며 "댐의 관리와 4대강 보의 영향에 대해서도 전문가들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