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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 시각) 오후 4시 55분쯤,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한 고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민주당 대선 기금 모금 행사장에 장내 방송이 울려 퍼졌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등판 하루만에 300억원 모금… '戰士' 해리스, 美 대선판 흔들다
12일(현지 시각) 오후 4시 55분쯤,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한 고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민주당 대선 기금 모금 행사장에 장내 방송이 울려 퍼졌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환영해 주십시오.»민주당 대통령·부통령 후보가 처음 함께 등장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1시간여 전부터 기다리던 언론사 카메라들이 일제히 무대 옆 출입구로 향했다. 그 순간, 무대 뒤에서 먼저 걸어나와 플래시 세례를 받은 사람은 대통령 후보인 바이든이 아니었다. 어깨 부분을 각진 모양으로 처리해 강인한 인상을 주는 푸른색 '파워슈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