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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 타이틀 방어, 통산 4승째… «15번 홀서 승부수»«한국골프에서 아직 높은 위치에 있지 않은데다 노후자금 다 쓰셔서 저한테 투자해 주신 부모님께 갚을 차례라[민학수의 All That Golf]박민지 “20승 목표... 노후자금 투자한 부모님께 갚을 차례”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 타이틀 방어, 통산 4승째… «15번 홀서 승부수»«한국골프에서 아직 높은 위치에 있지 않은데다 노후자금 다 쓰셔서 저한테 투자해 주신 부모님께 갚을 차례라고 생각해요. 이런 것들이 꾸준함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박민지(22)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꾸준한 성적을 내는 대표적인 선수다. 그는 16일 경기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이정은(24∙11언더파)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