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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인 중국을 위해 국방 정보 등 국가 기밀을 빼돌린 60대 전직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인 알렉산더 마(68)가 구속기소됐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이 1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구속 직전까지母國 위해 자료 빼돌리려 계약직 재입사까지 한 CIA 전직 요원 구속기소
모국인 중국을 위해 국방 정보 등 국가 기밀을 빼돌린 60대 전직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인 알렉산더 마(68)가 구속기소됐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이 1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구속 직전까지 마씨는 “모국을 돕고 싶다”면서 내통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1952년생인 마씨는 1968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로 이주했다. 미 시민권을 취득한 마씨는 하와이대 마노아캠퍼스를 졸업한 뒤 1982년 CIA에 취업한다. 그는 해외 공작원을 거쳐 1989년 CIA에서 퇴직했다. 퇴직 후 마씨가 중...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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