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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비선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설립한 K스포츠재단이 과세 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증여세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8부(재판장 김유진)는 K스포츠재단이 강국정농단 K스포츠재단, 30억 증여세 소송 2심에서도 승소
국정농단 비선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설립한 K스포츠재단이 과세 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증여세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8부(재판장 김유진)는 K스포츠재단이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증여세 30억 4000만원을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씨가 설립·운영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드러난 K스포츠재단은 체육 인재 발굴과 지원 사업을 명목으로 2016년 5월 롯데그룹으로부터 70억원을 받았다가 이를 돌려줬는데, 강남세무서는 당시 롯데그룹에 출연금을 돌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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