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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러시아 야권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44)의 체내에서 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 성분이 발견됐다고 그를 치료하고 있는 독일 의료진이 24일(현지 시각) 밝혔다. 나발니차 마시고 쓰러진 푸틴의 정적, 몸에선 살충제 성분이
독일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러시아 야권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44)의 체내에서 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 성분이 발견됐다고 그를 치료하고 있는 독일 의료진이 24일(현지 시각) 밝혔다. 나발니를 치료 중인 독일 베를린의 샤리테 병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검진 결과 나발니에게서 독극물 징후가 발견됐다”며 “그는 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라는 활성물질에 중독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콜린에스테라아제 효소를 억제하는 약물로, 콜린에스테라아제 효소가 부족한 경...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