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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25일 양제츠(楊潔篪)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 위원이 지난 21~22일 방한하면서 수도 서울이 아닌 부산을 굳이 찾은 이유에 대해 야당 의원의 질문을 받았지만 제대中 양제츠의 '서울 패싱, 서훈 부산 호출' 해명 못 한 노영민 실장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25일 양제츠(楊潔篪)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 위원이 지난 21~22일 방한하면서 수도 서울이 아닌 부산을 굳이 찾은 이유에 대해 야당 의원의 질문을 받았지만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대신 노 실장은 ‘과거에도 그랬던 적이 있다’ ‘우리도 베이징이 아니라 다른 도시를 가곤 한다’는 식으로 정확한 이유는 안 밝히고 부수적인 사례를 대며 말 돌리기를 했다. 일각에선 “이번뿐 아니라 과거에도 양 위원이 부산을 고집해 서울에 근무하는 한국 고위당국자를 오게끔 했다는 건 중국이 상습적으로 ‘한국 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