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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 확진자 10명 가운데 4명이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감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깜깜이 감염은 어디서 감염됐는지 파악할 수 없어, 또 다른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진행되서울 신규 확진자 45%가 깜깜이 감염… 중환자 병상은 7개 남아
서울의 코로나 확진자 10명 가운데 4명이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감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깜깜이 감염은 어디서 감염됐는지 파악할 수 없어, 또 다른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방역 당국이 가장 우려하는 경우이다.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확진자 134명 가운데 60명(44.8%)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의 깜깜이 감염 비율은 지난 13일 6.3%였는데 7배 이상으로 뛴 것이다. 서울은 지난 18일 2000명을 넘어선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엿새 만에 3...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