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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에서 화훼작물을 재배하는 홍성현(59)씨는 지난 4월 스마트팜 기술 도입 이후 생활이 편해졌다. 그동안 그는 일대에서 비닐하우스 9동(부지면적 4200㎡)을 손수 관리했다. 이 때문에 밤낮안방에서 비닐하우스 온도·습도 관리… 북방 농업시장에도 진출
서울 서초구에서 화훼작물을 재배하는 홍성현(59)씨는 지난 4월 스마트팜 기술 도입 이후 생활이 편해졌다. 그동안 그는 일대에서 비닐하우스 9동(부지면적 4200㎡)을 손수 관리했다. 이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에 살다시피 생활해 왔는데 이제는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현장 재배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홍씨가 도입한 기술은 원격복합 환경제어 시스템이다. 원하는 실내 온도를 지정하면 알아서 냉·온풍기를 가동하고 이를 유지한다. 해가 뜨면 광합성을 위해 지붕이 열리고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면 지붕이 자동으로 닫힌다. 장마철 습도가 높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