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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의 베테랑 불펜 투수 임창민은 NC 다이노스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선수다. 광주 동성고·연세대를 졸업하고 2008년 우리 히어로즈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NC의 1군 첫 시즌인 2나, 왕년의 NC 마무리였소
35세의 베테랑 불펜 투수 임창민은 NC 다이노스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선수다. 광주 동성고·연세대를 졸업하고 2008년 우리 히어로즈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NC의 1군 첫 시즌인 2013년부터 다이노스의 불펜을 지켰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1, 26, 29세이브를 각각 기록하며 NC의 마무리로 활약했다. 팬서비스가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 2018년 5월 임창민은 ‘토미 존 서저리’라 불리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긴 재활에 들어갔다. 임창민은 “재활이 길었지만 스트레스는 받지 않았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