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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유격수 노진혁(31)이 9월도 오기 전에 올 시즌 홈런 목표치를 채웠다. 2019시즌 13개가 한 시즌 최다 홈런이었던 그는 올해 홈런 목표를 15개로 세우며 “20개까지 치면 덤이라고 생각하'거포 유격수', 올해 홈런 목표치 채웠다
NC 다이노스의 유격수 노진혁(31)이 9월도 오기 전에 올 시즌 홈런 목표치를 채웠다. 2019시즌 13개가 한 시즌 최다 홈런이었던 그는 올해 홈런 목표를 15개로 세우며 “20개까지 치면 덤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노진혁은 29일 창원 SK전에서 5-2로 앞선 7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조영우의 공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특유의 손목 힘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7-2를 만든 투런 홈런이자 시즌 15호포였다. 이날 경기 스코어가 9대5, NC 승리로 끝난 것을 감안하면 영양가 만점의 홈런. 노진혁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