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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32)이 가세한 흥국생명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흥국생명은 30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천·KOVO컵 프로배구 여자부 A조 1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대0(25-15 25-13 25-'배구 여제' 돌아왔다… 코트가 기울어졌다
'배구 여제' 김연경(32)이 가세한 흥국생명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흥국생명은 30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천·KOVO컵 프로배구 여자부 A조 1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대0(25-15 25-13 25-22)으로 1시간 13분 만에 완파했다. 국가대표팀과 프로구단의 연습 경기처럼 흥국생명이 시종일관 압도했다.레프트 김연경(192㎝)-센터 김세영(190㎝)-라이트 루시아 프레스코(195㎝)로 구성된 흥국생명 전위 라인은 '통곡의 벽'으로 군림했다. 현대건설에선 센터 양효진(190㎝)이 8득점 하며 분전했지만 혼자선 역...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