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김한별(24·사진)과 이재경(21)은 지난해 나란히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세 살 차이 나지만 둘 다 아마추어 무대를 휩쓴 기대주였다. 상반기엔 김한별이 신인상 랭킹 1위를 달리다가,2년차 샛별들의 명승부, 이번엔 한별이 첫승
김한별(24·사진)과 이재경(21)은 지난해 나란히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세 살 차이 나지만 둘 다 아마추어 무대를 휩쓴 기대주였다. 상반기엔 김한별이 신인상 랭킹 1위를 달리다가, 9월 첫 승을 거둔 이재경에게 결국 상을 내줬다. 이제 2년 차 라이벌이 된 두 선수가 30일 헤지스골프 KPGA오픈(총상금 5억원) 마지막 날 맞대결을 벌였다.경기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720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를 이재경은 공동 선두, 김한별은 1타 차 공동 3위로 출발했다. 김한별은 전반에만 버디 7개를 잡아내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