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황희찬(라이프치히)이 2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가운데 라이프치히는 ‘선두’ 바이에른 뮌헨과 공방전 끝에 비겼다‘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 뮌헨과 3-3 무승부…2위 유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황희찬(라이프치히)이 2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가운데 라이프치히는 ‘선두’ 바이에른 뮌헨과 공방전 끝에 비겼다. 라이프치히는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라이프치히는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를 기록하며 6승3무1패(승점21)로 바이에른 뮌헨(7승2무1패·승점23)에 이어 2위를 마크했다. 지난달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A매치에 참가하기 위해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던 황희찬은 11월 17일 카타르와의 경기가 끝나고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황희찬은 자가격리를 끝내고 지난 2일 팀에 복귀했다. 오랜 시간 제대로 된 운동을 하지 못한 황희찬은 3일 열린 바샥셰히르(터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출전 명단에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