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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지난 1월 12일 ‘지포스 RTX: 게임 온 (GEFORCE RTX: GAME ON)’이라는 행사를 통해 새로운 RTX 시리즈 그래픽 카드와 노트북용 게이밍 그래픽 카드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데스크톱용[리뷰] GTX 1060의 진정한 후속작, 에이수스 터프 RTX 3060 12GB
엔비디아는 지난 1월 12일 ‘지포스 RTX: 게임 온 (GEFORCE RTX: GAME ON)’이라는 행사를 통해 새로운 RTX 시리즈 그래픽 카드와 노트북용 게이밍 그래픽 카드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데스크톱용 RTX 그래픽 카드는 RTX 3060 1종으로, 이미 지난해 9월에 RTX 3060 Ti, 3070, 3080, 3090까지 라인업이 모두 공개된 상태에서 보급형 제품군 하나를 추가한 것이다. 하지만 RTX 3060은 단순히 보급형이라는 입지를 넘어서서, 현재 게이밍 그래픽 시장 전체의 판도를 판가름낼 중요한 사명을 갖고 출시됐다. RTX 30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출하된 11월쯤만 해도 하위 라인업인 RTX 3060 Ti의 소비자가격은 50~60만 원대, 그보다 높은 RTX 3070은 65~75만 원대, RTX 3080은 80~90만 원대로 책정돼있었다. 하지만 전통적인 성수기인 연말 시즌과 11월부터 시작된 비트코인 채굴 이슈, 그리고 폭발적인 수요 대비 공급 부족이 겹치면서 그래 Read more